그렇지 않아도 시댁에 사는게 싫은데
시아버님 때문에 더 미치겠어요
시아버님 주사가 장난 아니에요
술만 드시믄.. 며느리테 욕하구 물건 다 부수구..
밤중에 소리 막 지르구
그런거 있잖아요 술마시믄 이성을 잃고 주정 하는 사람 !!
바로 그렇거든요 ..휴우~~
그렇지 않아도 시댁에 살기 싫은거 돈 좀 모아서 나가살아야지
하믄서 살고 있는데 이렇게 시아버님께서 이러시니 ... 정말 어쩌면
좋지요??..
안 드실때는 몇일 안 드시고 술 드시믄..한 이틀 삼일씩 연달아서 드
시고 주정을 해 대니~~~ 이건 사람말라 죽이는 속샘 인가봐요
술만 드시면 나가라고 날리고.. 며느리가 어쩌구 저쩌구!
내가 대체 뭐라 그랬길래~ ..아들 며느리 씹지를..않나..
그러고 나서 술 깨시면 몰라요 ..내가 언제그랬냐!~~
는 식이니~~
나갈 형편이라도 되면 나가살면 속이 시원 하련만...
어케 해야 할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