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사는 아파트에 이사온지 9개월이 되었어요.
워낙 사귐성이 없는 저라 누군가 먼저 말을 걸어오지 않으면
쉽게 친해질수 없는 그런 성격이죠.
먼저 동네에서는 한두명 친한 엄마들이 있긴 했지만 이사오고 나니
몇개월에 한번씩 전화하는 것이 전부네요.
학교동창들은 많이 연락하고 지내는 편인데요, 새로운 사람을 사귄다는건 쉽게 안되는군요.
이웃 엄마들을 사귀면 정말 동창들처럼 편한 친구가 될수 있나요?
전에 사귄 엄마들과는 학교 친구처럼은 안되던데.....
요즘은 아이들 때문에 자주 나가게 되는데 (2살,5살) 굉장히 자주
어울리는 엄마들이 많더라구요.
오며 가며 생각합니다.
매일 저렇게 모여 다들 무슨 얘기를 할까?
그냥 눈인사만 하며 지내는데 커피라도 한잔하자하며 집으로
오라 해야 하나요?
정말 친구같은 엄마들도 만날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