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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민좀 해결해 주세요


BY 초보 2002-06-18

저는 새내기 주부입니다
결혼한지 6개월밖에 안됐어요
제 남편이 어제 술 약속이 있어서 좀 늦게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평상시 좀 늦게(새벽 1시~2시) 들어오는 편이라 새벽1시에도 그냥 기다렸어요 그러다가 전화를 했는데 곧 들어올거라고 하더군요 전화도 한다구요
근데 그 뒤로는 전화 한통화도 없고 그리곤 새벽 6시가 다 되어
들어왔어요 처음엔 그럴수도 있지 하고 생각했어요 전에도 새벽에 들어온적이 좀 있었거든요 술먹고 어딜가서 즐기든지간에 전 참기힘들면서도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근데.. 와이셔츠에 화장품이 묻은것을
보곤 도저히 참을수 없을정도로 힘들었고 그저 눈물만 나오는 겁니다
저보다 선배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저는 이런일은 처음이고 초반에 그런건 고쳐야 한다고들 하지만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그저 보기도 싫고 얼굴을보면 결혼한게 후회가 될꺼예요 함부로 말을 꺼내다가 실수를 할수도 있으니까 겁이나고
그냥 한번은 넘어가야 하는지.. 아니 무슨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