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편만 보면 머리 끝에서 부터 발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른다.
"리모델링"하기도 싫고 (돈 아까워서), 새 아파트 는 비싸서 꿈도 못꾸고....
그럴려면 아예 "이사"를 안간다고 하고 집을 수리하고 살게 하든지?
아니면 "이사"를 가던지?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는 남자다.
넘 수전노 같아서 버리는 꼴도 못보고 차라리 집을 "고물상"같이 만들어 놓고 살기를 바라는 남자다.
나이나 많으면 말도 안한다. 이제 40 되는 데, 이런 남편과 싸우는 것도 질려서 어젠 한바탕 "서로가 욕하고심한 말까지 하면서" 내가
"공간내의 별거"를 선포하고 ,아들 방에서 잤다. 언제까지 이런 답답한 별거생황이 지속될려는 지? 차라리 깨끗하게 "이혼"을 해주면 되는 데 죽어도 "이혼"은 안된다고 하니, 서로가 갈때까지 간것같다.
이 인간 아예 집 나가서 생활하면 좋을텐데....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 한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