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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갈림길에서...


BY 그루 2002-07-08

결혼한지 4년차 되어가는 맞벌이 주부입니다...

저의 고민은 4년이 다되어가는 동안 아이가 없다는 것이지요...

제 나이도 34이거든요...

시댁의 부모님들도 그동안은 아무말씀 안하셨지만

이제는 저보고 직장을 그만 두고 집에서 쉬면서 있으라 하시네요...

직장을 다니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아이가 안생길지도

모른다 하면서요...

신랑도 저보고 그만두라 하네여...

사실 전 그렇게 훌륭한 직장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집에만 있는것 보다 직장을 다니는 것이 좋은데

아이가 생기지 않으니 내 고집만 부릴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그만 두겠다는 말을 하긴 했는데

직원들은 저보고 계속 다니라고 기회만 되면 얘기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