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TV에서 MC가 우문을 며느리와 시어머니에게 던졌다,
MC : 세상에서 젤 맛있는 떡이 있는데 "아들, 며느리, 손주"
이렇게 3명만 있다면 누구에게 떡을 주겠냐고..
시어머니 : 물론 내 아들이지 글구 남으면 손주 줘야지...
며늘 : 절반은 신랑에게 주고 절반은 시어머니에게 드려야줘
MC : 왜 그런 답을 하셨나요?
시어머니 : 세상에서 젤이 내아들.. 글고 담이 손주..
며느리 : 신랑은 당연히 챙겨야 하고 나머지 시어머니에게 드리면
그거 울 아들에게 오거든요..
후후후....
거기 나온 어떤 패널의 이야기
자신에게도 올캐가 있단다... 그올캐 만삭의 몸
어느날 친정에 가보면 그 몸무거운 올캐가 (직장다니면서)
설거지를 힘들게 하고 있는데 자기 엄마는 누워서 TV보신단다.
그래서 엄마에게 올케 안스럽지도 않냐고... 힘들게 하고
있는데 좀 도와주지 그러냐고...
그녀의 어머니는 냅둬라... 난 평생해서 지겹다...
후후....
나도 느낀다...
며늘은 시엄니에게 새로생긴 몸종이나... 아님 파출부정도..
당신아들에게 소홀히라도 할라치면 마치 하인에게 하듯이
나무라고... 바라는것 많고... 남 며늘과 비교하고..
시어머니와 며늘로 사는 긴시간동안 시어머니는 며늘 가슴에
평생 빼지도 못하는 커다란 대못을 몇개씩 꽃아주고 가신다.
그못 혼자서 도저히 빼지도 못하는데 그렇게 꽃아만 주고
혼자 훌쩍가버리신다. 남은 며늘 대못 꽃고 아파하며
살다 쓸쓸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