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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이 좋다는 어떤 여자.


BY 슬픈여자 2002-07-08

남편과 한번 알고 지냈던 여자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울남편을 포기하지 못하고 끈질기게 남편 핸드폰으로 전화를 합니다.
그 여자도 두 아이가 있는 그야말로 평범한 가정주부인데...
믿을 수가 있나요?
그 여자는 나의 핸드폰, 우리집, 우리아이들과 내 이름까지 모두 알아낼정도로 집요하기 때문에 지금 남편의 핸드폰을 바꿔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작년에 제가 처음 알았을때는 정말 놀란 가슴 진정시키며 같은 아이들 엄마 입장에서 그 여자에게 대화로 설득을 했는데 그게 아직도 끝이 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남편의 전화통화 내역에 여러번이나 올라 있는 그 번호.
저 어떡해야 하나요?
울 남편의 변명도 전 믿을 수가 없구요. 그여자의 행동은 더더욱 이해할수가 없는데 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같은 동네에 살고, 아이들은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인데...
울 남편이 너무도 좋다는 그 여자. 저더러 물러나면 본인이 살고 싶다는 그 여자.
울 남편은 그 여자가 정말 진저리나게 싫다고 피한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