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오늘이 결혼하고 첨맞는 신랑 생일이라고 썼던 사람입니다... 오늘 생일이라서... 또 회사 파업중이고 하니까 출근을 안했어여... 저랑 둘이 있으려구... 지난 제 생일에는 둘만의 시간도 형제들이 껴서 방해를 놓더니 오늘은 아무도 생일축하한다는 전화한통 없네요. 친정엄마만 뭐필요한거 있냐고... 밥살테니까 오라고 전화하시고 시댁식구들은 형제가 6명이나 되는데도 아무도 생일이라고 전화를 안해주네요... 평소에는 자기들 경조사에 꼭 챙기려고하면서 정작 신랑 생일인데오 미역국 먹었냐는 전화한통 없으신 어머니... 그래도 아들 생일인데...(하긴 울 시어머니 자식들 생일 다 잘 모르시더만...) 암튼 며칠전에도 작은 아가씨 생일이었는데 우리가 조개구이에 술사구....선물달라는데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구 하구 넘어가구... 암튼 우린 다 챙긴다고 챙겼는데 전화 한통 없으니까 서운하네요...제가 다른걸 바라는건 아니구여... 단지 울 신랑한테 집 식구들이 생일축하한다는 그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했거든여... 이렇게 신랑 생일이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작년에도 그냥지난간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