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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답답한 맘 , 나오늘 우울증걸렸어여


BY ippinai 2002-07-10

새벽두시반
울 남편하고 방금 말다툼하고는 음악방성 30분듣고
진정이 안되서, 이글을 올립니다
도대체 대화가 안되는 , 끝이없는 입씨름,
넘 답답해여
일주일 넘게 퇴근후에도 연락도 없이(내가 전화할때까지) 친구들하고 어울리며 시간보내다가
쉬는날 낚시 갔다와서리
친구집에서 회를먹고
집에 들어온지 5분만에
나더러
아는체점 하라며
인상쓰는 남편
여러분은 이해할수있나여??
잔뜩화가나서 대들었더니
내가 화내는게 이상타니
저녁 9시가 다돼서
저녁을 애들하고 먹는데
글쎄
낚시갔다온지 몇시간이 지나도록 연락도 안하더니
거기다 더 웃긴건 .집에들어올때 내가 말한마디 안했다며
아는체하라는 그소리....
나 넘열받아서 자기행동은 생각지도 않고
나한테 대접받길 바라냐고 그랬죠
머리끝까지 화가난 나를 이해못하겠다는데....... 여러분
이 억울한심정 아시나요?
적반하장이 바로 이런경우겠죠
난 어이가 없어여
자기행동은 아주 당연하단듯 얘기하고 화가나 있는나를 이해할수 없다는 그런 사고방식
조선시대사람이 아니고서야
난 도저히
속이 터질듯한 이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어
우울증이 걸린듯해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나하고 동갑인데도) 그남자가 낯설어여
획기적으로 뜯어고칠수있는 방법없을까여
여러분 특히 경험많은 언냐들 얘기점 해주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