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는 서른 갓된 젊은 새댁입니다.
동생과 결혼한지 6년이 됐는데
늘 본인을 여왕처럼 받들어 달라고 푸념하는 철부지죠.
동생은 기사,자긴 시트에 등기대고 시어머니아는 동네분들이 쳐다봐도 고개 뻣뻣이 들고 인사도 없는 무례한 올케인건 알지만
연금 받으며 사시는 시부모님께 늘 돈 달라고 투정부리는것 까진 좀 그렇군요..
그런데 꼭 큰 남동생네와 자기네를 비교합니다.
큰남동생이 집을 짓느라 돈이 부족해 아버지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주셨나 봅니다.
아무도 그 사실은 몰랐지만 알아도 반대할 사람은 없읍니다.
그런데 그 맹랑한 올케가 은행에 가서 집에 대한 담보건을 알아 보고 왜 자기넨 안해주냐고 떼를 써서 무리해서 대출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정도 되고보니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읍니다.
남동생도 그렇고 나이드신 부모님 봉양은 커녕 하나라도 자기것으로 만들려는 욕심이 너무 밉기만 합니다.
전 우리 시댁에서 조상 제사지내는 외며느리며 맏며느리지만
시누이가 자기가 부모님이 남긴 집 갖겠다고 욕심부릴때 싸우기 싫어 줬읍니다.
우리가 떵떵거리고 잘 살아서도 아니고 우리 시누이는 대학 교수입니다.
우리 올케보고 저처럼 되라는게 아니고 자기 도리도 못하면서 돈만 탐내는 모습이 보기 흉해서입니다.
요즘 며느리들 목소리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이건 방종의 차원이지 자기권리찾는건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