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 넘 힘들게 매일 일하고 오늘
월급을 받아왔어요.
근데 전달에 활동비로 좀 올려받았던 월급이
이번달에는 회사에서 나오질 않더라구요.
얼마안된 돈이라고 할수 있지만 애기있고
살림하는 저한텐 큰돈이랍니다. 남편은 좀더
벌어볼거라고 힘들지만 넘 일도 열심히 하고
내가 봐도 성실하답니다. 근데 그 사장이라는
인간이 소문날정도로 인간성이 문제가 있더라구요.
저번달부터 월급올려준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저번달에는 오른 월급을 받아왔던 남편이 이번달에는
오르기전 월급을 받아왔더라구요. 근데
남편어깨가 축쳐져서 기분이 안좋은지 소주한잔하러
지금 밖에 나갔답니다.
그걸 보는 내 심정, 넘 맘이 아픕니다.
그렇다고 처자식있는 사람이 섣불리 그만둘수도 없고
맘고생은 맘고생대로 하고 오늘따라 유난히 어깨가
쳐져 보입니다. 남편이 고생하는거 넘 잘알고 있기에
뭐라고 말도 하기 그렇습니다. 저도 넘 맘이 아프군요.
그냥 속이 상해서 이런글을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