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개월된 아기가 있는 주붑니다
결혼을 늦게해서 아기가 늦은 편이구요
계속 직장다니다 결혼하면서 그만 두고 집에서
아기만 보자니 답답하고 우울해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근데 어제 친구가 학원에서 시간강사 해보라는 제안을 하네요
문제는 아긴데 입시학원이라 밤9시나 되야 마치구 집에서 거리도 많이 멀어요 글구 아기맡길 적당한 사람이 없네요
밤시간에 아길 맡기려니 선뜻 봐주겟단 사람도 없구
아직 넘 어리니깐 맡겨도 불안하구
더큰문제는 아직은 시간 강사라 월급도 그리 많지않은데 아기 맡기는데 주고 차기름값하면 별로 남는것도 없겠더라구요
물론 제가 계속 일하면 정식직원이 되고 그땐 월급도 많이 준다는데..
지금 당장은 큰 돈벌이는 안되는데 이런 문제를 안고서라도 일을 해야할지 아님 아기 더 키워놓고 일해야할지 정말 갈등입니다
낼까지는 답을 줘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지금 제나이 33이거든요 학원가에서는 거의 노인네 수준인데 더 늦기전에 이런 기회라도 잡아야할지 아님 더 기다려서라도 다른일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컴여러분 어케 할까요..
많은 조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