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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하루


BY 이명숙 2002-07-12

20년만에 그리운사람을 만나습니다. 지금의 심정으론 그와 죽고만
싶습니다.
어느덧 40을 넘긴나이에 왠 주책인지 모르겠군요.
사람이 이렇게 그리울 수가 없군요.
서로가 가정이있다보니 넘 힘들어요, 만나고싶어도 만날 수없고
하루를 그사람 생각으로 보내고있어요.
제가 문제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