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이의 문제로 속상한 글좀 쓸께요
집에서 놀땐 아이가 밝고 이해심도 많고 놀러온 친구들과도 욕심부리지 않고 잘 양보하며 놀고 하길래 별 이상을 몰랐어요
근데 최근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고 자꾸 하길래 물어보면 그냥요 라고 해서 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는데 오늘 선생님이 편지를 보내왔네요
저의 아이를 좋아했던 아이가 이제는 싫다고 한다네요
다른 친구들도 잘 놀아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네요
다른아이들이 장난으로 때리면 우리아인 안때리거든요
전 같이 때리지는 말라고 가르켰어요
근데 그게 잘못되었는지 아이들이 장난으로 그런다고 하면서 아이를 자꾸 때린다고 하네요
무지 속상해요
그렇게 밖에 나가 놀기 좋아하던 아이가 최근엔 집에서 저하고만 있을려고 해서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자라는 과정이려니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죠 머리속이 텅 빈것이 아무 생각이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