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내 비까지 내리고 티비도 잼없는것만 하고...오늘따라 비디오테입까지 안빌려와서 영화도 보지못하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내내 컴앞에만 앉아있는데 이제는 이것조차도 싫증나고 괜히 밖에 나가서 놀고있는 남편이 그리워지기만 하네요.
남편이라도 있으면 그래도 말동무라도 되는데....
정말 정말 심심하네요.
잠도 안 오고..음악도 오늘따라 듣기싫고...
그렇다고 잼나게 놀고있는 남편보고 저랑 놀아달라고 집으로 오라고하기는 좀 그렇고..
이럴때 옆에 아기라도 있으면 덜 심심할텐데..싶네요.
정말 심심하다.
새벽3시가 될려면 아직 1시간이나 남았는데..
남편의 특별귀가시간이 새벽3시거든요..
오늘따라 왜이리 제 맘이 우울하고 뒤숭숭하고 심심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