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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대우


BY 짜증 2002-07-22

난26살에 시집와서 맨날 그나이에 아무것도 모른다고(음식하는거)나이를 번번히 걸고 넘어지던 시어머니.
29세때 애 낳았다고 노산이라 조심해라 말끝마다 노산노산하시던분이 우리 동서가 31살에 시집을 왔는데 (난 지금 34살)아기 취급을 하시네요.아유~백숙 너가 그런것도 할줄알아?잘했네~잘했네~

요번에 시댁에 갔는데 너무 몸이 피곤했던지 하혈을 하더라고요.
잠깐 약국 좀 다녀오겠노라며
식구들 걱정할까봐 하혈얘기는 안하고 몰래 응급실에 가서 주사맞고 방광염약가지고 왔더니 시어머니왈~

너가 와야지 일이 되지.
작은애는 어려서 뭘 하겠니?
-무슨 일인데요?어머님.뭘 만드실려구요?
응 김치좀 잘게 썰어라.

나원참 둘째 며느리 김치 냄새 날까봐 큰며느리를 애타게 기다렸나봅니다.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난 임신했을때 입덧을하면 요새애들은 유난스럽다고하더니 동서는 곰국을 끓여서 신경쓴다고 솥만 올려보내기도 한답니다.

왜 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