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랑 저랑은 사이가 매우 안좋구요.
그런데 내일 모레가 시할머니 제사시네요.
작년에는 첫제사라고 하늘이 두쪽나도 내려오래서 갔다가
죽을고생 다 하고 올라왔답니다.
그 이후로 시어머님께 여러모로 괴롭힘을 당한일이 많네요.
시어머니가 나름의 머리를 짜내서 저를 괴롭힌적이 많아서요..
이해할수 없는 일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서로간에 벽을 쌓게 되었고 저도 당분간은 시어머니랑
잘 지내고픈 생각은 없구요.
그런데 올해는 첫제사가 아니어서 그런지 저한테 오라고는 안하시고
며칠전에 그냥 전화로만 담주 목요일이 제사니 어쩌니 그말씀만
하셨다네요. 저한테 직접 그러신게 아니라 남편한테요.
시할머니 제사가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시아버지는 그 집안의 막내아들이신데 여차여차해서 제사를 우리
시댁에서 모시게 ?瑩?
제가 꼭 전화를 드려야 하나요?
만약 전화를 꼭 해야만 한다면 뭐라고 전화를 드려여 하나요?
남편은 결혼전에 할머니,할아버지 제사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살았다는데, 시부모님이 그걸 강조하지도 않았다는데,
왜 그걸 며느리가 일일이 챙기며 살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더우기 내 친외할아버지나 친할아버지 제사도 언제인지 모르고
지나가기 일쑤인데 왜 시댁 제사를 챙기는게 의무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