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 받는방법좀 갈켜주세요 지금 넘넘 속상해여
저희가 이집에 이사올때 2년계약했습니다. 그리고 이사간다고 하니
전세비 깍아준다고 있어달라고 사정을 해서 다시재계약 1년을 했습니다. 그리고 계약없이 1년7개월을 더 살고있습니다.주인집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다 넘 좋은신분들이고 제집같이 이때껏 살았습니다 전세보증금 얼마안됩니다만 저한테는 피같은돈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남편이 멀리있는지방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이사를가게되어 주인집에 말했습니다. 남편한테는 방 써붙혀보라고 알았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남편이 갔습니다 제가 오늘 올라가서 다시 말하니 돈못준다고합니다 이집 계단이 엄청많아 방나가기가 힘들것 같은데 어떡하면좋죠 저희는 여태껏 주인집 사정봐주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내몰라라 합니다 방빠지면 그돈으로 이사가고 안빠지면 못준다고합니다 제가 울면서 그럼 남편하고 헤어져 살아라 말입니까 방도 붙혀나도 안나가고 제사정좀 바달라고 해도 막무가내입니다. 방법좀 갈켜주세여 참고로 저 전세금 확정일자 받아놓지 않았답니다 돈이 얼마되지않아 주인집사람들도 좋게생겼고 해서 어리석은짓을 했답니다
도음좀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