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85

이상한 시집사람들


BY 속썩네 2002-08-05

울아들 돌이었지요
그래서 조그만 뷔페예약해서 식사대접했읍니다
근데 웃긴건
반지나 봉투를 주잖아요
그걸 엄마인 나한테 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궂이 저쪽에서 손님과 얘기하는 신랑을 불러서 줘야되는 이유가 뭡니까
별걸 다 속상해하네 하실지몰라도
애기 백일때도 그랬거든요
사람무시하나 싶기도 하고
이래도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