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화가나 참자니 너무 열불이나 ?p자적네요 남편이란 인간이
뻑하면 다달이 생활비주면서 유세부리는거 그냥 참네요 하지만
세탁기와 냉장고가 한꺼번에 고장이나 고치려고 마침 어제 남편이
집에서 쉬길래 물어보고 서비스 신청했는데 어쩜 그리도 야비한지
돈을 안주네요 (우리집은 통장관리를 남편이 다 하네요 것두 아예
갖고 다니네요)그래 아침에 출근할때 수리비 얘길했더니 모른척하고
나가네요 다달이 생활비 적자나게 주며 카드쓰지 말라더니 또 카드로
메꾸라고 그러는지 암튼 5명 생활비 공과금 급식비 하다못해 아이들
옷값도 80만원안에 다 포함되니 다달이 적잔데 뭐가 그리도 많이
준다고 번번이 생색인지 정말이지 치사해 죽겠네요 것두 내가 맞벌이
하다 생활비 받은지 겨우 6개윌인데 ....진작에 내가 번돈 생활비로
쓰지말고 저축할걸 ....너무 늦은 후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