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글을 올려보는군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면 농사를 짖는분이나
장사를 하시는분들이나 이재민들이나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 남편은 건설업쪽에 있습니다.
지금 다리 공사중인데 영산강이 홍수위험이
있어 며칠째 비상대기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방송국에서 촬영까지 해갔습니다.
정말 공사중인 다리 밑까지 물이 불어나 있더군요.
얼마전엔 그저 잔잔히 흐르던 강물이...
어제는 미처 비옷을 입지 못했는지 홀딱 젖은채로
다시 비옷을 입어 비옷을 입으면 얼마나 더운데
온몸이 땀띠가 다 나고 젖은채 밤늦게일하다
왔더군요.
정말 맘이 아픕니다. 정말 흔한 말로 처자식 먹여
살릴라고 그 고생하는 남편을 보니 마음이 쓰라립니다.
얼른 비가 그치면 좋겠습니다.
비가 와서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