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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는 고모부란 작자....


BY 정말 속상혀 2002-08-08

울 시누 신랑 형제들 중에 하나뿐이 여동생이다.. 귀하고 귀한 동생이다... 딸도 하나라 잘해주고 싶다.. 하지만 잘하고 싶은 맘을 항상 달아나게끔 한다... 올 봄 결혼을 한다고 난리다 . 그래 어차피 해야 하니까 식구들 모두 찬성을 하여결혼을 시켰다... 그런데 결혼을 하는 것도 참 황당한게 신랑은 가진게 없으니 살림살이는 없어도 되니 방 얻을 돈을 해오란다.. 아니 고모가 돈을 모아둔게있으면 뭐라 하겠는가 .. 지네부모 능력안되고 그러면 오빠들이 해주는 것 밖에 더 있나.. 그래도 좋은게 좋다고 또 한마디 던져보고 넘어 갔다...

그런데 지금 몇개월인가,, 1년이 지나길 했나.. 총각때 빚 진것이 있어 울 신랑한테 1000만원을 빌려 달라나.. 도대체 인간이라면 할 수 이는 말인가 이걸 엎어버려 말어..조용한게 좋다고 참아야 하나/

저녁에 신랑한테 바가지를 긁었다.. 나는 이해가 안된다고..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할 수가 있냐고..
결국은 500백을 해주었지만 속은 부글부글 끓는다.. 나 역시 시부모한테 일원 한푼 받지 않고 시동생 공부 시키며 살고있는데 이일을 어떻게 해결 해야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