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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죠.


BY 동감 2002-08-12

저도 님과 같은 삼형제의 둘째며느리죠.
아직 아래동서가 없고 윗동서와 며느리는 둘이예요.
하지만 형님 멀리산다는 이유... 2-3시간 거리니까 멀리 사는 것도 아니죠.
결혼 5년동안 시어머니.시아버지 생신 딱 2번 왔어요.
생신이라 전화하면 저보고 일일이 생신 기억한다고 기억력이 좋다고 말합니다.
우리 시어머니. 나한테야 잘한다며 형님 흉 보죠.
하지만 형님앞에서는 싫은 소리 한번 못해요. 맏며느리 라서
그리고 조금만 잘하면 그저 감동...
둘째가 잘하는 것은 표가 안나요. 나중에는 대우 받는 건 맏며느리예요.
며느리로서 도리만 하면 돼요. 모든 짐을 떠맡을 필요는 없어요.
내몫만 해요.
님도 그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