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7월21일 일요일 매일분유 환자식매일소이A(구토,설사,알레르기)에서 이물질발견
현재 매일측과 소비자보호원 성분분석 결과 초분(탄성분)으로 밝혀짐
- 발견시점 ~ 결과 -
7월20일(토요일) 마지막 밤중 수유중 전캔에서 분유량이 모자라 다른캔에서 나머지수유량을
채우고 수유중 보통260cc에서 많게는400cc까지 넉넉히 먹고 잠을 자던 아기가 100cc도 채안먹고 심하게 몸부림을 치더니 지쳐서 잠이들었다.
새벽3시30분경 아기가 시트에 머리와 얼굴을 마구 비벼 얼른 깨어나 보니 얼굴이 벌개져 있었고 머리와 얼굴에서는 진물이 흘러 아내가 급하게 습포를 해주었고 귀에서도 진물이 나온 것 같아 소독을 하고 많이 먹고 자지 않아 배가고플 것 같아 분유를 먹였으나 아기는 얼마먹지않고 그대로 잠들었다. 그 뒤 나는 출근을 했다.
아내는 아침에 잠결에 아기가 배가 고플것 같아 분유부터 타서 먹였으나 아기가 별로 잘먹지 않고 해서 젖병을 물끄러미 쳐다보니 진한갈색 입자가 보여 섬짓 지난번 캔에서 한번
보았던 기억이 나서 정신을 차리고 자세히 보니 동일한 입자였다고 한다. 아내는 지난번
캔에서는 혹시 젖병소독중 잘못들어간 입자인줄 알았지 아기들이 먹는 분유에서 나온것이라고는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중 그순간 아내는 젖병소독을 젖병세정제로 닦고 정수기물로 끊여 이중소독을 하는데 하는 순간 예감이 좋지않아 정신을 차리고 지난밤 아기가 남긴 젖병을 들쳐보니까 갈색입자들이 다량깔려 있었고 순간 아내는 손이떨려 이정도 양이라면 분유에도 보였을 텐데라는 생각이들어 분유통을 뒤적거려보니까 검은 이물질이 눈에 띄었다고 한다.
발견후 아내는 나에게 바로 연락을 취했고 타회사 동일 환자식을 먹인 동료에게 이물질이 발견된적이 있느냐고 확인을 요했다. 동시에 아내는 원주지점에 연락을 취했으나 일요일이라 분유담당자가 없다고 하여 본사 고객상담실로 연락을 취했고 고객상담실측에서는 입자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봐야 알수있고 다른 여유분을 가지고 있느냐 물어보아 있다고 하니까
다른 여유분으로 수유하라 하였고 다음날 연락을 줄테니까 연락처와 주소를 남기라고 하고
끊었다고 한다. 아내는 분유회사에서 하라는데로 다른캔에는 이상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수유하였으나 다음날 아침 나와 같이 수유도중 미세한 정말 아주 유심히보지 않으면 모를정도의 입자를 발견하고 나와 아내는 경악하지 않을수 없었다.
분유를 갑자기 바꾸면 아기에게 심한 스트레스와 구토증상이 나타날줄 알았지만 회사측도
원인도 모르는 입자를 먹고 아기가 잘못될까 두려워 동료가 먹였던 타회사 환자식으로 바꿔수유하였다. 그날밤 이후 아기는 다리와 입주위 변을 볼때마다 발진과 전에보이지 않던 끊이지 않는 진물이 보이는 이상징후가 나타났다. 또한 분유를 갑자기 바꾼관계로 아기는 매수유시마다 토하는 고통을 당했다. 이러한 소동을 겪은후 매일측에서는 연락이왔고 지점측에 사람을 보낸다고 하였다. 7월22일 방문전에 지점측 담당자는 전화로 어이없게도 교환,환불을 요구했고 아내는 무슨소리냐고 아기가 지금 이상징후가 있고 먹은성분이 무엇인지
모르는데 성분확인이 중요한것 아니냐고 했다 지점측 관계자가 방문후 관계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분유나 이유식을 드럼통에 찌다보면 누를수도 있는데 아마도 그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했고 집방문해서 2~3수푼의 분유양을 퍼가면서 아기의 상태는 살펴보지도 않고 결과가 나오면 연락드리겠다고 하였다. 이에 나는 격분하지 않을수 없었다 왜내아기가 정상분유가 아닌 누른분유을 먹어야 하며 그것이 아기가 먹어도 되는 성분함량이라도 된다는 것인가? 지점측 방문자가 간후 나는 곧장 이물질나온 분유한통을 소비자보호원에 접수하고 언론에 공개하려 했지만 아내가 원인을 알때까지만 기다리자고 하여 중지상태에 있었다.
7월23일 아내는 지점측에게 원인결과가 언제나오느냐고 전화를 한결과 2주일정도 걸린다는 말에 경악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한다. 타사제품도 아닌 자사제품을 추측까지 하는 사람들이
보통개봉한지 15일이면 먹지못할 분유성분을 2주정도 걸린다는 것은 납득이 안간다고 하였고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하니까 매일측에서는 뭐낀놈이 성낸다고 명예훼손을 들먹이더니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여 신제품이라며 커피한박스를 들고와서 갑자기 아기의 건강을 걱정하며 병원에 데리고 가려했으나 아내는 아기의 악화로 아내도 빈혈이왔고 비도 많이오는데
다른 사람손에 아기를 데리고 움직이는 것은 오히려 아기가 악화될까 두려워 거절하였고
다음날 내가 데리고 갈것을 기다렸다. 7월24일 아침에는 아기의 피부상태가 더욱 안좋았고
아내는 좀처럼 바르지 않던 연고를 아기에게 발라보았지만 소용이 없어 결국 양방이 아닌
한방피부과로 갔고 아기는 그날이후 지금까지 한방치료중이다.
담당소아과 에서는 구토와 피부가 악화된것외에는 크게 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지만 3차예방접종은 호전될때 까지로 미뤄진상태다. 매일측은 아기의 진료상태를 확인후 성분분석 결과를 2주에서 1주로 단축시켰고 담당자가 본사로 넘어갔다.
본사에서는 도의적 책임을 지겠노라며 아기의 건강을 걱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성분결과가 나올때까지 매일 아기의 상태를 전화로 점검하겠다고 하였지만 확인전화는 없었다.
7월29일 아내에게 본사에서는 회사대표라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고 성분결과를 가지고 갈것이며 아기의 건강상태를 병원에서 확인해야겠다고 했으나 본사에서 도착한 시간은 저녁6시무렵 이었고 병원은커녕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합의를요구하였다고 한다.
매일측에서는 분유제조당시 정전이었으며 이물질이 어떤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아기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과학적인 데이터가 없다고 하였고 단 도의적인 책임은 지겠으니
병원비 와 치료비는 자신들에게 청구하라고 하였다고 한다.
아내는 매일측에게 납득이 가지않는 몇가지를 지목하였고 그중 2~3스푼의 양을 퍼갔는데
성분분석이 1주일 이상걸리냐고 반문하니까 본사측에서는 소비자보호원에서 소량퍼와 성분검사한 결과라고 하였고 결국 아내와 나는 소비자보호원도 불신할 수밖에 없었다.
그후 소비자보호원에서 확인결과 매일측에서 한 거짓말임이 밝혀졌다.
본사 내방결과 아내는 정전된 식품을 폐기처분 하였거나 이상유무를 확인하지 않은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아 매일측에게 내의사대로 언론에 공개하고 더 이상 제3의 피해자는 없도록
사회적 경종을 울리고 변호사를 선임하여 처리할 것을 전하였다고 한다.
매일측이 다녀간후 아내는 우리의 입장을 전하였고 매일측이 언론에 공개사과하고 원인규명에 들어갈것인가 우리측이 언론에 공개하고 원인규명에 들어갈것인가 양자택일 통보하였으나 매일측에서는 언론에 공개되었을 때 기업이 입는 피해에 대해서 걱정하였고 시간을
달라고 하였으나 연락이 없었다.
이에 대해 우리는 격분한다.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기업이 정전으로 인한 분유를 이상유무를 확인도 안해보고 버젓이 유통시킨 그들의 양심은 어디에 있는지?
지금도 아내는 아기가 안먹으려고 발버둥친 이유를 모르고 밤에 배고프면 깰까? 피곤할까? 하여 억지로 물리려 했던 것을 생각하면 소름끼친다고.......
우리는 지금 우리아가의 피부발진과 아토피의 악화 보다 더욱 걱정되는 것이있다.
아기가 다른분유로 바꾸고 나서도 계속되는 밤중수유 바로 그시간의 3,4일동안의 똑같은 몸부림이 아기의 장래 정신적 장애로 나타나지나 않을까? 아니면 또다른 장래 신체적 이상이
있지 않을까? 말못하는 성장기의 천사의 몸부림은 정말 알수없어서 부모가 된지 얼마안되는 우리는 무섭다. 아기를 낳는다는 것이 이제는 무섭다.
아기는 낳으면 안되겠다. 아기들은 하늘나라에서 맛있는 천두복숭아만 먹었으면 좋겠다.
세상에 태어나 단맛도 알기전에 탄맛을 봐야했고 이제 한약에 쓴맛을 봐야하는 내아기가
불쌍하다. 나는 내아기에게 찾아주고 싶다.
단지 나와 내아내의 몸을 빌려 태어났을뿐 천사는 정상적인 식품을 먹을 권리가 있고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적어도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므로......
내아기가 북한아기도 아니고 배고파서 탄음식을 억지로 먹었을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친다.
- 아기의 건강상태 -
2002년 1월22일 체중4.87㎏의 건강한 남자아이로 태어났고 지금까지 태열과 예방접종외엔 병원에 간적이 없다. 처음에 아기를 덥게 키워 얼굴과 머리에 딱지 앉는 태열증상이 있었고
그뒤 모유에서 분유로 넘어갈 시점에서 다리까지 딱지가 덮여 담당의가 알르레기가 의심된다고 매일HA21를 진단하였고 그이후에는 계속 호전적이었고 악화된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후 원주에서 요양하며 더욱 호전적이던중 매일HA21의 저단백이지만 동물성이 아기에게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식물성 매일소이A로 넘어간 결과 눈에 띄게 호전되었고 한박스를 다먹을즈음엔 담당의 진단대로 이유식을 직접만들어 먹여 머리위에 얇은딱지 외엔 머리에도 윤기가 돌기시작했고 정상피부로 돌아왔다.
그 뒤 다음 박스주문한 것으로 넘어가면서 한번 얼굴을 심하게 비비는 아기의 행동에 이유식중 안맞는 것이 있나해서 이유식을 중단했고 결국 믿었던 분유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 현재 한방체질검사결과 알레르기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더 이상 악화는 없지만 호전도 별로 되지않고 진물의 양은 줄었다 늘었다 반복하고 있다.
부모인 우리는 정상아기가 먹는 것에서도 검출되면 안될 이물질이 환자식에서 나온것에 대해 매일측의 도덕성이 의심된다.
이에 의학전문 변호사를 공개선임할 것을 광고하고 나머지 미개봉된 분유6캔의 성분조사도 공개의뢰 할것이며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확신하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