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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가되믄


BY 다이엄마 2002-08-14

이제 결혼 6년차에 접어들었어요....시댁에 매주 주일날 꼬박꼬박가구
평일엔 시어머님과 매일 통화하구 한 3일만에 하면 약간 싸늘한 음성으로 웬일이냐? (웬일은 무슨 맨날 하던거 귀찮고 바빠서 좀 걸렀더니)저기여 어머님 글쎄 어쩌구 저쩌구 신경안쓰구 이런저런 화재로 넘긴다...맨날 무슨 말을 그리 하고 싶으신지 형님이랑 나랑 꼭 전화를 해야하구 결혼 초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넘긴다..
시댁도 눈치봐서 2주만에 가기두하구...암튼
결혼한지 6년에 접어드니 무섭기만하고 어렵기만 하던 시어머님에게 주금은 느슨해졌다...초엔 3일만에 전화해서 반응이 싸늘하면 암말도 못하구 수화기만 붙들고 꾸중을 들었지만 이젠 다른 화재로 바꾸는거나 그외에도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나두 일요일 애들 둘 신랑한테 맡기구 하루종일 자고싶다...아이들을 신경안쓰구 정말 하루 종일 내가 일어나고 싶을때까지말이다..언제나 가능하려는지
하긴 아이들이 크고나면 직장이라도 잡을 생각인데 그럼 그 꿈은 영영
사라지겠네....그저 시어머님이나 우리 엄마나 오래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