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남편과 난 대화가 없었다
많은 대화를 나누는 편은 아니지만...
어제따라 남편을 보니 왜그리 짜증이 나던지
남편은 무슨일이든지 자신없어하고 조금만 자기생각과
틀리면 일을 풀어갈 생각은 않하고 포기부터 생각하는 사람이다
세상일이 자기생각대로 풀리면 삶이 고달플일이 있겠는가.
자기생각과 틀리고 자기분야가 아니면 물어보고 알아보고
왜 그런가를 이해하면서 자기 생각이 이러이러하다고 의견도
제시해보고 서로 타협해볼 생각은 안하고 짜증에 포기부터
생각하니
이사람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나 가슴이 답답해온다
이런 사람이 직장일에 염증을 내더니 자신의 일을
해보겠다고 빛을 내서 준비중이다.
도전의식도 없고 안되면 포기부터 생각하니
지난날에도 무엇을 하겠다고 하길래 말렸었다
무엇을 해보겠다거 하는것을 자꾸 말리기도 무엇해서
용기내고 삶을 다른각도로 살아보고 또 자기일이니까
패기있게 하겠지싶어 말리지 않았는데
어제의 그 모습을 보니 후회되고 남편이 너무 초라하게
보인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 용기북돋워줘야 되는데
애처러워 보이는게 아니라 보기싫어진다.
무능력해보이고 이런마음이 오래 갈까봐 나 자신도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