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형님 땜시 미치겠습니다 36살의 나이에 직장생활 한번도 안하고
32살에 시집와서 인지 아니면 막내라서 그런지 이건 철이 없다고 해야하는지 ..저희 집은 장손 집이라서 제사가 6번 정도 있습니다
근데 왜 항상 제사 하는 날이면 애들이 아프고 형님이 아푼건지
어제도 제사였습니다 형님 일주일에 한번 한의원에 침맞으로 간다네요
근데 저같으면 제사가 있으면 다음날 병원에 가겠네요
형님 집에오자마자 (아이들은 친정에 두고) 침맞으면 몸이아파서 푹쉬어야 한다고 하네요..어머니 병원비30만원주고 집에가서 쉬라네요..
한두번이면 저도 몸이아푼데 어쩌랴 하겠는데 집안 행사때마다
이러니 저두 너무 짜증나요.한번씩 집에와도 시댁이 주택이라 겨울에는 좀 춥거든요 아이들 감기든다고 친정에 두고 저만 달랑오고 시댁에는 아이들 자랄때까지 안데리고 온다네요
시어머니도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 병원비30만원주고 이번달 생활비 걱정하시는데 속상하기도하고 집이1시간 거리에 있으면서 시댁에는 제사날 말고는 오지ㅣ도 않고 제가 결혼한지 3년차인데 전 형님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답니다.
집에오는걸 싫어해서 어머니 말고는 집아는 사람도 없구요 암튼 형님이라고 말도 하기 싫어요.
아랫동서인 제가 형님에게 한마디 하면 큰싸움 나겠죠...
안그래도 여자들 때문에 형제 사이가 별로인것 같아 마음도 쓰이구여
어떻게 할까요 그냥 이대로 형님이 없다고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