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친정은 아들하나, 딸넷 그중에서 제가 장녀에요/ 위로 오빠가 있죠. 오빠와 나이차가 2살이니 올케언니가 저보다 나이 도 한살 어리고 결혼도 2년 제가 먼저했어요. 같은 아파트 같은 층에 살죠. 언니넨 지금 돌전의 아들 하나 있고 아버지 돌아가신지 11년 엄마 혼자서 힘들게 목장일을 하시면서 혼자 5남매 가르치세요 근데 올케언니 행동이 속상해요. 같은 아파트 같은 층에 살아도 저희 집에 한번 오지 않아요. 시어머니에게 전화한번 없고, 시어머니가 전화하면 냉정하게 받고, 이런거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오빠보다 언니가 배경이 좋은 것도 아니죠. 저야 같은 층이니까 뭐라도 있으면 갔다주죠. 참고로 저희집안 제 동생 둘 제가 데리고 있죠. 그래도 힘들지 않느냐는 소리 한번 안해요. 물론 올케언니보고 동생 데리고 살라고 아무도 않해요. 시댁에 가면 설겆이 정도는 기본인데 아예 설겆이도 안해요. 밥먹으면 밥상그냥 두고 방으로 애안고 들어가죠. 바쁜 엄마 집안살림 신경못쓰고 일하기 바빠서 살림 못해요. 밥도 들고 다니면서 먹을 정도로 바쁨 며느리인데 밥먹고 낮잠을 자면 결혼한 제가 둘째 업고 밥하고 설겆이 집안일하고 미스인 제 동생이 밥 설겆이 등등을 하지요 올케하나니까 잘해줘야지 하고 그동안은 그냥 좋게 생각했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희 엄마 나중에 며느리에 구박받을 까봐 그게 걱정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