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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남남인부부,..


BY 부부가 아닌 새 2002-08-22

지금 넘 속상해서 울고는 이글을 써요,..
제가 얼마전 악덕임대인이란 글을 올린사람인데요...
그 임대인과 오늘 통화를 했는데, 원상복구해줄테니 원상복구
금액만 빼고 나머지는 돌려달라고 하니 한푼도 줄수없다네요,..
원상복구도 멀쩡한 천장까지 원래데로( 원래는 아주 보잘것없었죠_)
원상복구100%해주면 준다고 하네요,.. 계약기간은 이미 끝난지
여러달 ,.. 임대가 나가면 준다기에 기다렸는데, 이젠 원상복구하는 금액만 500만원이나 제게 안겨주고는 원상복구하면 전세금준다네요,.
계약기간 만료했으니 공사비용빼고 먼저 달라고하니 절대 줄수
없다네요,.. 넘 속상해서 남편한테 전화를 했죠~
지금 주인과 통화해보라고 하니 감정이 안 좋은 상태이니 며칠후에
하자고 하네요,. 전 급한일이니 한번 통화해보라고 하니 한다는말이
계약자는 넌데 내가하면 왜 남이 참견하냐고 한다고 핑계를 대네요.
남편이랑 저랑은 멀리 떨어져있는 주말부부거든요,..
얼마전 그 전세금을 사업자금으로 쓰려고해서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결혼전 제돈도 가져다썼는데, 갚는다고하더니만 지금은 부부인데
나중에 다 갚아준다며, 얼버무리더니 이젠 남이라 탓한다냐,.
넘 어이가 없어서 넘 속상해서 울었어요,.. 친정언니랑 남동생한테
얘기했더니 넘 속보인다면서,. 돈달라할때는 부부라는명분,.
넘 속상해서 문자로 남편한테 보냈어요,.. 그랬더니 전화가 와서는
그런뜻이 아니라네요,. 넘 속상해요,..
집주인도 싫고 남편도 다 싫어요,.. 그저 혼자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