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이웃이 20일전 밤에 급하다고 돈 5만원을 담날 준다며
빌려간후 여태껏 줄생각을 안하네요.
전그냥 잊어버렸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생각나면 주겠지 하고
말을 안했는데 2번이나 우리집에 놀러와도 잊어버렸는지 놀다가
그냥갔어요.
전 성격상 남앞에서 아쉬운소리. 듣기싫은 쓴소리를 못하는 성격이고
여태껏 그이웃에게 아주 잘대해주었음을 생각할때,
그깟 돈 몇푼못받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나의 약점을 알고 일부러
그러는것 같아 속이 상하네요.
보통 남에게 빌린돈은 잘 잊어버리지 안챦아요?
그이웃은 적당히 개인주의로 사는 젊은 주부입니다.
그생각이 들자 이제 내가 먼저 다가서기가 싫으네요.
껄끄럽고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