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정동생때문에 어제도 밤잠을 설쳤습니다..
월급은 많진 않지만 그런데로 직장생활을 하며
홀어머니랑 살고 있습니다
신혼초에 울동생 대출700만원 보증 섰다가 고스란히
저희가 다 뒤집어 썼습니다..
그리고 9년이 지난 지금 또 보증을 서달라고 어제
찾아왔습니다..
같이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거금 4천만원을 보증서게하고
갚질 못해 어제 그사람들이랑 울집에 찾아왔더군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도와달라고 그보증선 사람과 함께
사정사정하더군요..
저 매정하게 그보증선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멀믿고 그많은 돈을 보증섰냐구..
집이 있는것두 아니고 직장이 탄탄한것도 아닌데
부모형제도 안서는 보증을 왜 당신이 섰냐구..
울동생 갚지못할거 뻔히 보이는데..전 그거 안본거 안들은걸루
할테니까 알아서 하시라구 했습니다..
그분이 두가지 방법을 얘기하더라구요..
하나는 동생 사는집을 비워서 엄마는 울집에 동생은 기숙사에
들어가게하는방법과..
또하나는 전세금2천6백만원 빼고 나머지는 천사백만원에 대한
돈을 자기가 대출 내어서 갚는데 울신랑이 보증을 서게해달라구여..
그리고 그돈을 자기가 못갚을땐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각서와 공증을 받아 주겠다고하더군요..
울신랑은 보증선 사람도 잘못이지만 우리도 최대한의 책임을
지자고 하면서 천사백만원에 대한 보증을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돈을 그사람이 못갚게 될때
각서와 공증을 받아논것이 효력이 있는걸까요?
은행쪽에 아는사람이 있어 물어보려했더니 휴갈 갔네요...
제생각으론 분명 그사람 그돈 갚지 않을꺼 같은데..
미치겠어요..ㅠ.ㅠ
한숨도 자질 못하고 제 친정동생을 때려죽일수도 없는노릇이고
혼자 가슴앓이하다가 일케 글 올려 봅니다..
혹 아시는분 제게 도움을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