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댁 스트레스로 몇번 글 올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던 5년차네요.
문전박대 당한후 지금껏 왕래 안했죠.(저만..)
죄책감, 갈등 지금은 거의 없이 잘 지냈지만 2달후면 애기가 태어나네요.
울 시엄니 자존심에 먼저 와보진 않으실꺼구...
그래도 집안의 첫손주인데 보게 해드려야 되는 거 아닌가 고민하고 있어요.
시댁상황이 변하지 않을꺼 들어가서 견딜 수 있으까..
또 먼저 고개 숙이고 들어가는 모양이 되버리는 것 같아 그것도 속상하구요.오히려 기세등등이겠죠.
속으로,그래 니가 안오고 베기겠더냐라고 생가하실 것 같네요.
이전의 일들 다 잊어버리고 원만히 지낼 희망을 붙들고 가려는 맘이
자꾸 흔들려요.
저 잘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