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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수상함


BY 수상 2002-08-25

요즘 남편이 수상하다. 핸드폰이울리면

얼른달려가고 한번은 전화가왔는데 여자

같았다. 몰래 전화온걸보니까 처음보는전화

번호다. 어제저녁엔 또 벨이울렸다. 나중에

보니 그번호다. 좀 두고바야지. 어떻게할까

분명여자다. 내가 없는틈을타 채팅을 하는걸

몇번보았다. 며칠전밤에도 자는척하고 몰래

나와보니까 채팅을 하고있었다. 어떻게 하지요?

꼬리를 잡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