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버님은 핸드백 기술자입니다
3년동안 일본에 불법취업자로 숨어 계시다가
이번에 들켜서 쫓겨오다시피 한국에 왔지요
그저 아들편인 시모는 큰아들 왔다가 룰루랄라
빈털털이 아들이 보약해준다니까 좋다고 룰루랄라
당장 직장 때려친 철없는 시모..
울 남편이 별로 안좋아하는 시모..
어제인가? 아주버님이 전화해서는 울 남편이랑
통화하는데. 가게를 얻어서 핸드백을 만든다나
형님한테 같이 하자고 했는데 무참히 거절당했다고..
하소연하더란다
그러더니 시모 생활비를 걷어서 내자고 하더란다
울 남편 왈 "막내(시동생) 돈 버는데 무슨 돈을 걷냐고?
사실 울 남편은 총각때 돈벌어서 시모의 생활을 책임졌다고
하더라구요
울 생활이 워낙 빠듯하니 낼 수 있는 형편도 아니지만
저도 혹시 그런 얘기 나오면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할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남편이 이렇게 나오니 다행이죠
근데 쥐뿔도 없는 아주버님은 형님이 거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데도 그런 얘기가 입밖으로 나오는지??
좀 한심해요 생활능력이 없어 형님고생 시키니..
울 남편이 열배는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