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다. 임신할려고 그런지가 벌써 석달째다. 난 마음만 먹으면 둘째애를 가질거라 생각했는데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 실망스럽다. 내 나이도 있고, 지금 돌된 큰애가 있어 지금쯤 가지면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뜻대로 되질 않으니,.... 다음달까지만 기다리고 또 안생기면 당분간은 애를 못가지겠다. 산달이 여름이 되기때문에,...(마음이 아프다. 빨리 갖고 싶은데,...) 하나님이 나에게 언제쯤 울애기를 선사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