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다단계라고 요새 많이들하시죠
울신랑 직장다니며 하고있습니다.일주일에 두번 홈미팅갔다오면
절 볶아댑니다. 정수기를 사야 pv가오른다나.
글구 집에서 맨날 애하고 뭐하냐고 나가서 사람좀 만나고(회원모으라는 속셈) 니 발전을 위해 어쩌구 저쩌구 직장 곧 때려친다...
정말 짜증납니다. 차만 타면 그놈에 테이프(소위 성공자)
는 어찌나 사람속을 녹이는지 뭐든 다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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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다쓰고 있습니다. 매달 사모읍니다.
자가가 다 팔겠대요. 거실에 물건 이리저리 굴러다닙니다.
물건은 팔지도 못하고 서류가방에 몇달씩 가지고 다니다가
방에 놓아두면 울아가 다 물어뜯어서 결국 우리가 쓰게되고
필요하지도 않은거 실적올려야 된다고 사모으고
스폰서라는 사람 전화해서 왜 실적이 없냐고 무리해서라도 정수기하나 사라고, 나중에 백프로 성공한대요
저두 신랑이 하도 가자그래서 설명회 따라갔는데
도무지 모인사람들이 다 이단종교처럼 제정신이 아닌것 같았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요.
차라리 더 저렴한 물건사고 푼돈 안받는게 낫지(알죠 많이사면 몇프로 소비자한테 주는거요)
솔직히 물건 그리 좋은지도 모르겠고 하도 좋다고 순식물성이 어쩌구 하니깐 그냥 쓰는거죠. 좀 비싼생각도 들지만 하도 꼬셔?대서
지금 빚도 늘어갑니다. 울신랑 성공해서 갚으면 된대요
언제 누가 치약 화장품 몇개 팔면 성공켜 주나요
이글을 사업하시는 분이 읽으면 저보고 무식하느니 평생그렇게 살아라고 하겠지만 전 이해가 안되는 사업이네요
휴~ 어떻게 글로 제마음이 설명이 안되네요
그냥 그만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