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더운데 아침부터 이런얘기 할려니까
좀 그렇네요
너무 답답하고 심난해서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좀 구할려구요
저 37에 결혼 10년차 직장 다니는 아짐입니다.
4살된 아들하나 있고 지금 임신중이구요
남편이 나한테서 마음이 떠났다고 얘기하네요
그리고 지금 만나는 사람도 있구요
그래서 제가 난 이렇게는 못산다고
이혼하자 했더니 이인간이 각자 즐기면서
부부관계 유지하면서 살자고 하네요
자긴 가정을 유지하면서 자유롭고 싶다나
또 이혼은 못한다고 애 때문에
애 장가 갈때까지만 이라도 참아보라구요
근본적인 불만은 제가 잠자리 실력이 좀
별로데 이인간은 엄청 밝히는데 원인이 그것때문이고
다른건 다 마음에 든다네요.
시집에 하는거 애한테 하는거 등등...
마음 같아선 지금 당장 이혼하고 싶은데 임신한 몸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갑갑하기만 합니다.
너무 흥분해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는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인생 선배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