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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중풍의 징조가....엄마~ 사랑해!


BY 쭈리새댁 2002-08-31

풍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예방법 민간요법..잘고치는 곳.. 그런거 아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울 엄마는요 내년이면 환갑이 되세요
남들은 인생은 육십부터...라는 말을 하는데
울 엄마는 관절땜에 잘 걷지도 못하구 염색안하시믄 머리가 온통 하얗고..글구 딸 시집보내셨지만...아직두 일하세요
평생 일만 하셨어요. 내가 고딩때부터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울엄마 평생 고생만 해서 오래 못 사시겠ㄷ...
일찍 시집가서 행복하게 사는거 보여드려야지..
그리ㅐ서 스물 다섯에 시집왔어요,,,, 친구들 중에 1호죠..
전요.. 제가 결혼하기만 하면 엄마가 일 안해도 돼는줄 알앗어요..
근데 울신랑이 벌어갖곤 울집 사림하기도 힘드니 생활비를 어떡케 드려요 엄마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근데요 엄마랑 얼마전엥 한의원에 갔는데요
한의사가 울엄마 얼굴을 보더니 중풍의 징조가 보인데요..
풍이 오기전에 5단계가 있는데요..
울엄마는 4단계쯤 온거 같다고 하네요..울엄마는 전에 혈압터져서 눈,코,입으로 피쏟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풍이 오면 심할꺼래요

넘 슬퍼요 엄마한테 이쁜 손주도 안겨드리고...엄마 아빠 모시고 그동안 못 가본 곳 모시고 가드릴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져 말한마디 따뜻하게 하는거 밖에는 못해요..
그냥 말 밖에....
손 발 두 저리다 하시고 혈압때문에 안구쪽에 혈관이 끊어져서 왼쪽ㄴ눈은 거의 안보이세요..근데 요즘엔 오른쪽눈도 점점 안보인데요..
또 며칠전엔 백내장 끼도 있다고 한데요.
ㅜ ㅜ 아 너무 슬퍼요....어느날은 너무 어지러워서 일어나지도 못했어요
엄마 엄마~~~ 사랑하는 딸이랑 오래 오래 살아요...
엄마 제발 아프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