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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 하나요


BY 에구... 2002-09-02

둘다...노골적으로 대쉬들을 하는데...
참 웃기네요.
옆집여자에게 그렇게 냉정히 대했는데도
이 여자 오밤중에 남편 밤참을 챙기질 않나
나 없을 때 우리집에 와서 여행계획을 짜지않나...
그 여자 남편은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같이 히히덕 거리며 어울려요.

그집 여자랑 어울리지 않겠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옆집 부부랑 오늘 같이 낚시를 갔군요.
가면 둘이서 묘해요.
그 여자는 내내 남편옆에 붙어다니고
남편은 붕 떠서 정신을 못차리고...
내가 미쳐요.
그 여자 남편은 쪼다인지...아니면 남편이
지 마누라랑 좋은거 가리려고 같이 잘해주는 바람에
긴가민가 하고 있는건지...

인간들 말로 해서는 안들을 것 같은데...
신경 끊어 버릴까 싶기도 하고...
어떡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