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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모시는 지차며느리한테 '니 발등 니가 찍었잖아'하시는 맏며느님들 보세요


BY 해돋이 2002-09-02

말이라도 그렇게 하는건 경우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지차며느리가 시부모를 모셔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리고 이게시판에도 맏며느리로서의 맘고생,몸고생으로 올라온
글들이 많고요..
근데 맏며느리 입장으로 말을 그렇게 한다면
자기 얼굴에 침뱉는 거 아닌가요
지차며느리가 부모모시는 고생을 하는건 얼마든지 그만둘수
있지만 맏며느리는 아무리 안한다 해도 책임감으로 마음이 무거운건
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남편과 헤어지지 않는한 죽을때까지 가는게 맏며느리로서의
무게일테니까요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부모 모시는 지차며느리한테
'지무덤 지가 팠다'는 식은 결론적으로 자신들한테 해야
더 맞는 말 아닐까요
누굴 원망할수도 없는 사람은 본인 자신일테니까요
서로서로 힘든건 마찬가진데 그런식으로 마음을 쓰는사람 보면
이해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