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윤선생관리교사를 하고 있습니다.아이를 친정엄마께 맡기고 일 할 정도로 전 이 일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어떤 학생어머님때문에 굉장히 속이 상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공부를 아주 잘하고 있는데, 그리고 저도 정확한 시간방문에, 다른 교육정보도 드리고 저희 교재와 연관된 학습자료까지 카피해서 지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어머님의 요구가 한도 끝도 없네요. 마치 제가 아이를 잡는 것처럼 절 대하시는 거예요. 기왕 공부를 맡기시고 계신 입장이라면 불편한 점이 있으면 서로 상의해서 절충해 가시고 불만이 있으시면 말씀을 하시던가 제가 맘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두시면 되는데 웃는 얼굴에 침뱃는다고 짜증을 제게 부리시면 곤란하죠. 맘 같아선 당장 인수인계해서 당장 보고 싶지 않은데... 참 ~이럴땐 허무하나요?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시간 투자에 책 사보고 공부하고 방문 드리는데 이건 너무 의욕을 떨어뜨리는 일이네요. 일 할 맛이 안 납니다.이 아이 한명으로 인해 제가 다른 학생을 지도하면서 영향을 미칠까 두렵고 ... 답답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