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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우리아이


BY 빈이 어마 2002-09-03

매번 글만 읽고 가다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는 4살 2살 딸딸이 엄마인데요.큰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아이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라 또래 아이들과 도통 어울리지를 못합니다.집에서는 노래도 곧장 잘 하고 동생하고도 잘 놀고 또 저한테도 성질을 부리고 합니다. 하지만 밖에만 나가면 사람들이 말을 걸어도 한마디도 하지않고 또래아이들이 노는 것만 물끄러미 쳐다볼 뿐 끼어들어서 놀지를 못하니 쳐다보는 저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둘째아이는 반대로 집에서나 밖에서나 재롱도 잘 떨고 잘 노는데 큰 아이가 그래서 걱정입니다 큰 아이는 말도 늦게틔였고 지금도 또래 아이에 비해 어휘
구사력이 떨어집니다 오줌도 늦게 가렸고요.
그래서 어린이집에 보낼까 생각중인데요.보내면 좋아질까요? 아니면 더 주눅이 들어서 매 한가지일까요? 경험있는 엄마들의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