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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얘기


BY 갈매기 2002-09-03

제가 여기다 하고 싶은 얘긴 많아요 먼저 두째를 낳을까고민이예요
갈팡질팡 하나도 힘들어요. 가끔 내가 우리 아기에게 무섭게 소리지를때 가슴이 아파요 그게 더 힘들어요. 그리고 여긴 시골이거든요 도시서 살다가 신랑 직장으로 시골에 왔는데 이것도 힘들어요 이젠 적응이 되었나 싶었죠. 하지만 내가 답답해서 몸서리 치는 걸보니 아직 적응이 안됐나봐요. 저는 소주를 좋아하죠 신랑이 야근이네요 아기는 자고.... 하고 싶은 얘기 많지만 술한잔 마시며 아컴 선배님들 사는얘기 들으니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미쓰때 배용준 닮은 넘이 쫓나 다녔고 시내물좋은곳 내손바닥인양 휘젓고 다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캬! 이술 뿅간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용기를 갖으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