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채 일년이 안됐죠. 이 회사를 다닌지는 햇수로 6년째. 실제직원 4명인 작은 주식회사죠. 결혼했다고 애가 생긴것도 아니고, 원래 결근한번 안하던 성격이라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생활했고... 근데.. 사장이 부담스러워하는게 느껴지네요. 나이가 많아 그런건지. 지금 31살... 아줌마가 됐다고 뭐가 부담스러워진건지.. 다음달에 그만 두려고 신랑한테 어제 말했죠. 좀 쉬겠다고. 신랑도 동의했고, 내맘도 정해졌는데 어째 좀 기분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