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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내새끼~


BY 세일러 문 2002-09-06

불쌍한 녀석..
학교에서 운동회연습하고 오더니 피곤한지..
엄마 너무 졸려. 학원 안가면 안돼?
그런다
좀 안쓰러워서 한시간만 자라 그랫다
한시간 자더니 웨만큼 잤는지 잠이 깼다.
학원 보내는거 나두 싫었지만
어제두 안갔는데 그럴 수없다
얼른 세수 하고 가라고 했다.
가기 싫어서 억지로 간다.
피아노 배우고 2년정도는 재미 잇어 하더니
이제 고학년되어
학교도 늦게 끝나고 하니 가기 싫어한다
그렇다고 중도 포기 할 수도 없고..
참 이럴때 속상하다..
학교좀 일찍 끝났으면 좋겠다.
아님 학교에서 이런 예능 과목도 별도로 지도 해주면 좋겠다.
영어,수학등은 많이 하지만.
피아노 특강하는 학교는 없다.
피아노 학원 다니는 애들도 엄청 많은데..
피아노 장만하기 힘들어 그런가?..
하여튼 에구 속상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