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92

그래도 제 나름대론 답답해서....


BY 희주 2002-09-12

먼저 이글을 여기에 올린점 다른님들께 미안해하며....
그래도 가장 많은 소리를 들을수있기에
전 29에 결혼 만3년차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정말 맞지만 않았지 오히려 골골한게 더 미친다고 하죠
힘들게 살았고 남편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전후사정은 넘넘 많아서 여기서 줄이고요

이래저래 전 약간에 가진돈은 있습니다.
취업과 창업중에 창업으로 맴을 돌려 아동복체인점을
할려고 하는데 경험도 없고 장사는 첨이고 주위엔 장사
해본 사람들이 없어서요 남편하고 의논도하고 같이 점포도
보러 다니고 싶은데 남편한텐 지금 돈이 있다는걸 비치면 안되고
앞으로도 알면 안됩니다(제 사정상)
그러자니 혼자서 끙끙앓고 있자니 답답하고 망막해서
우리 아컴 선후배님들중에 이쪽으로 종사나 장사를 하고 계시면
제발 부탁드리건데 조언좀 해주세요

이글 읽어보시고 아니 그럼 이혼하고 살지 왜그러나 싶지만
그래도 정은 정이라 무시못하고 그냥 그냥....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