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안막히면 세시간이면 가는 시댁을 시동생이 이틀밖에 안쉬고 또 명절이라 길막히기 때문에 안오겠답니다. 길 안막혀도 8,9시간은 걸리는 저도 가는데... 대신 이번주에 다녀가겠다네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내비둘까요? 아님, 지금 내비두면 다음에도 그럴건 명확한 일인데 따끔하게 말이라도 하고 넘어갈까요? 얄미운 동서들말구 현명하신 형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