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글 잘 읽었어요.
모르는 이에게도 관심을 가져주니
마음이 따뜻합니다....
우리 이쁜 딸...
곤히 자고 있는데 다른 아기들도
꿈나라 갔겠죠?
오늘은 우리 아이랑 교육받은거
다시 교구꺼내서 활용도 하고
가만 가만 안아주고...
뽀뽀.. 쭉쭉하고......
기특하게도요...
오늘 제가 몸살기가 좀있었는데
우리 딸...
혼자서 교구는 다 꺼내놓고 놀며 책 뒤적
거리며 놀고...
엄마 아프다하니까 호... 합니다..
제가 마음의 여유가 없이 늘 같은 자리에서
아이랑 지내는게 갑갑했었는지
태어났을때는 신생아 첫 면회할때 눈물이 났었거든요.
너무도 보고싶었던 내 아이였기에...
님들의 이런 저런 글...
고맙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