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후반 결혼2년차 인데요,,
전화를 잘 안하거든요.
시집이나 형님한테나.
울형님 전화해서 하는말,
'지독하다'
헉 --;
그러는 울형님, 시집에 잘할 생각이 없으시고(저보다 10살이상
연장자임)
전화 전혀 안하시는데,
저도 보고 배웠는데, 저보고 형님대접하라는건 우습네요.
자기도리 하면서 그러면 누가 뭐라나?
시집에 하기는 싫고, 대접은 받아야 겠고.
정말 웃기게 돌아가는 우리 시집이당.
전화는 표면적인것이고, 속사정이 복잡함다.
전화 아무나 용건있는 사람이 하면 되는것 아닌가?
전화 했을때 형님없어서 시숙이랑 통화후 한달만에 전화와서는
지독하다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 충격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