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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속상


BY 우울한임산부 2002-09-13

난 결혼 1년차...
내 남편 퇴근은 늦다
밤 9시 정도..
퇴근해선 갑자기 안하던 짓을한다.. 업체사람들하고 산본에서 술약속있다고 나간다나.. 이런일 없었는데 나좀 황당했다..
10시정도 나가서 새벽 2시반에 들어왔다..
중간중간 전화 연락은 했지만.. 너무 짜증나는 일아닌가..
퇴근했으면 집에서 자야지.. 술은 웬..
내가 속이 깊지못해서 그런가 엄청 짜증을 냈다..
내가 속이 밴댕인가봐..
그냥 속상해서 적어본다.. 신세한탄인가..
그리고 임신을 해서 그런가 우울하고 짜증나고 신경도 날카롭다..
임산부는 다그런가.. 거기에다 직장생활도 하니까 스트레스 땜에 그런가부다.. 우울하다